[소식][신청 마감]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스티커를 배포합니다!

2022-04-25
조회수 1622
안녕하세요! 
저희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미리 준비한 수량이 벌써 소진되었어요😭😭 
넘치는 분량은 바로 추가 인쇄를 맡겼습니다! 아쉽게도 오늘 밤 9시까지만 신청을 받고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 인쇄로, 비용이 처음 예상보다 더 들게 되었어요. 혹시라도 가능하신 분은 소액이라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지음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인쇄비, 배송비 등에 사용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yhrjieum.kr/donate (후원 안내)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스티커를 배포합니다! 



(스티커 크기: 12cm * 12cm)




여러 장 신청하여 주변에도 나누고 다양한 곳에서 활용해주세요.👀🎈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스티커로 어린이·청소년인권에 지지를 표현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신청 기간 : 4월 25일(월) ~ 5월 1일(일)  마감되었습니다.

🌈 배송 기간 : 5월 2일(월) ~ 5월 4일(수) 

🌈 배송비 무료

🌈 신청 : https://forms.gle/adcrN2KDoPr4YM9H8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입니다.

제1회 어린이날(1922년)에 울려퍼진 선언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오"

📢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 보아(같은 시선에서 쳐다 보아) 주시오"


어린 사람을 동등한 사람으로 존중하고 인격적 대우를 요구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어린이'를 어떤 존재로 대하고 있나요? 


"대한민국은 아동을 혐오하는 국가라는 인상을 받았다" 🗯

2019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 한국의 어린이‧청소년인권 상황을 살피다 나온 발언입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한국의 어린이‧청소년인권 상황에 대하여 중요한 개선 과제를 한국정부에 권고해왔는데요. 최근에는 '노키즈존' 문제도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노키즈존'을 비롯한 어린 사람을 거부하는 공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갑질을 자주 일삼는 사람들의 연령대를 특정하여 "몇 살에서 몇 살까지는 진상 손님일 것 같으니 들어오지 마십시오" 할 수 없듯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목소리가 큰 사람'의 출입을 금지시키는 사례가 없듯이, '노키즈존'은 그저 어린이.청소년을 쉽게 무시하고 혐오하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어떤 모습이든, 어떤 정체성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 존재할 권리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


노키즈존은 어린이·청소년 차별이다!

어린이·청소년은 시민이다! 평등하게 존중하라!

어린 사람을 내쫓고 혐오하는 사회를 바꾸자!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스티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 이 캠페인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진행하는 <일상 속 나이 차별 문화 개선 캠페인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의 액션 중 하나입니다. 

✨ 누구나 스티커를 받아볼 수 있게 무료로 배송합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후원 부탁드려요! 후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https://yhrjieum.kr/donate  후원계좌 🤝기업은행 141-081609-04-011 (예금주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문의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yhr.jieum@gmail.com / 070-4110-1908


"청소년인권 지금 지음!"

신청하신 분들께는 지음 스티커도 덤으로 같이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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