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보도자료]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소년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 “청소년 시민이 여기 있다! 차별금지법 지금 제정하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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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소년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

“청소년 시민이 여기 있다! 차별금지법 지금 제정하라!”

 

일시 : 2022년 5월 4일(수) 오전 10시

장소 : 국회 앞 평등텐트촌

공동주최 : 교육공동체 나다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 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 투명가방끈

 

 

1. 평화와 인권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어린 사람에게 경어를 쓰시오.”, “어린 사람을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 주시오.” 제1회 어린이날(1922년)의 구호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모습, 어린이·청소년에게 차별적인 반말과 하대의 문화, 어린이·청소년을 향한 혐오와 배제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하루 앞둔 5월 4일, 국회 앞 평등텐트촌에서 청소년인권단체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3. 청소년인권운동은 어리다는 이유로, 학력이 낮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해지지 않는 사회, 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 장애, 출신 지역, 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편견과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는 사회, 공공장소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출입금지 당하지 않고 학교에서 차별적인 생활지도가 강요되지 않으며, 출신학교와 대학입시에 목매지 않아도 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정체성과 삶의 방식이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4. 어린이·청소년 또한 이 사회의 동료 시민으로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오랫동안 ‘나중에’라는 핑계로 미뤄져왔습니다. 이는 청소년들이 권리를 요구할 때 ‘나중에 어른이 되면’이라는 말로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을 유예시켜온 이 사회의 억압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어린이·청소년이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해방되어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5.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소년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기자회견 진행 순서 -

사회: 난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발언1: 유경(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발언2: 연혜원(투명가방끈)

발언3: 시연(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발언4: 나래(교육공동체 나다)

발언5: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섭외중)

발언6: 이종걸(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국장)

 

함께 외치는 구호

청소년 시민이 여기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노키즈존은 차별이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두발규제는 차별이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입시경쟁, 학력차별 멈춰!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평등해야 스쿨미투가 들린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청소년의 다양한 삶을 보장하라!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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