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인권 없이 새로운 교육 없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 학생들은 분노한다!
- 경기도 교육청 및 학생인권 반대세력 규탄 집회
일시: 2022. 11. 03. 오후 3시 30분
장소: 경기도교육청 앞
😡"학생인권조례를 없애자고요? 폭력과 차별을 지속하자는 건가요?"
서울, 충남, 경기도, 전북 등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중인 지역에서도 학생인권 관련 정책이 교육감에 의해 폐기되거나 학생인권조례를 없애려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기도와 전북에서는 교육감이 나서서 ‘교권도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하겠다고 하는 등 지금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사실상 후퇴시키겠다는 발언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고, 특히 서울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라는 내용의 주민발의가 성사되어 서울시의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충남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발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인권이 필요합니다"
언론/미디어에서도 학생인권이 교권을 침해한다는 인식을 퍼뜨리거나 청소년혐오에 기댄 사회적 여론 또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ㅎ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학생인권 반대 및 퇴행 흐름에 맞선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오는 ‘학생 저항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맞춰 전국의 학생 및 청소년, 인권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모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처음 제정된 지역인 경기도 교육청에서 교육감에 의해 학생인권조례의 개악 시도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 긴급 규탄 행동을 합니다!
학생인권과 민주주의를 반대하며 10년 전으로 퇴보하려는 흐름에 맞서, 학생인권조례 개악 및 폐지 시도를 막아내고, 나아가 조례를 넘어 법제화를 우리의 힘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필요해학생인권조례 #제정해학생인권법 #보장해학생인권 #2022학생저항의날
🔸 진행 흐름
사회: 민서연(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 이태원 참사 추모 묵념
발언1: 여는 발언 - 학생인권조례 폐지 및 개악 시도 현황
발언2: 학생인권조례 제정 지역 청소년 발언
발언3: 학생인권조례 미제정 지역 청소년 발언
발언4: 학생인권조례로 달라진 학교를 경험한 사람의 발언
발언5: 학생인권조례를 넘어, 학생인권법의 필요성
- 집회 이후, 경기도교육감을 만나러 갑니다. (* 면담요청서 발송 완료)
🔸 2022 학생 저항의 날 공동행동 - 연대하는교사잡것들, 인권교육센터 들, 전국학생협회,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공동주최 합니다.
🔸 이 집회는 인권재단 사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학생인권 없이 새로운 교육 없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 학생들은 분노한다!
- 경기도 교육청 및 학생인권 반대세력 규탄 집회
일시: 2022. 11. 03. 오후 3시 30분
장소: 경기도교육청 앞
😡"학생인권조례를 없애자고요? 폭력과 차별을 지속하자는 건가요?"
서울, 충남, 경기도, 전북 등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중인 지역에서도 학생인권 관련 정책이 교육감에 의해 폐기되거나 학생인권조례를 없애려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기도와 전북에서는 교육감이 나서서 ‘교권도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하겠다고 하는 등 지금 시행 중인 학생인권조례를 사실상 후퇴시키겠다는 발언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고, 특히 서울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라는 내용의 주민발의가 성사되어 서울시의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충남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발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인권이 필요합니다"
언론/미디어에서도 학생인권이 교권을 침해한다는 인식을 퍼뜨리거나 청소년혐오에 기댄 사회적 여론 또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ㅎ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학생인권 반대 및 퇴행 흐름에 맞선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오는 ‘학생 저항의 날(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맞춰 전국의 학생 및 청소년, 인권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모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처음 제정된 지역인 경기도 교육청에서 교육감에 의해 학생인권조례의 개악 시도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 긴급 규탄 행동을 합니다!
학생인권과 민주주의를 반대하며 10년 전으로 퇴보하려는 흐름에 맞서, 학생인권조례 개악 및 폐지 시도를 막아내고, 나아가 조례를 넘어 법제화를 우리의 힘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필요해학생인권조례 #제정해학생인권법 #보장해학생인권 #2022학생저항의날
🔸 진행 흐름
사회: 민서연(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 이태원 참사 추모 묵념
발언1: 여는 발언 - 학생인권조례 폐지 및 개악 시도 현황
발언2: 학생인권조례 제정 지역 청소년 발언
발언3: 학생인권조례 미제정 지역 청소년 발언
발언4: 학생인권조례로 달라진 학교를 경험한 사람의 발언
발언5: 학생인권조례를 넘어, 학생인권법의 필요성
- 집회 이후, 경기도교육감을 만나러 갑니다. (* 면담요청서 발송 완료)
🔸 2022 학생 저항의 날 공동행동 - 연대하는교사잡것들, 인권교육센터 들, 전국학생협회,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공동주최 합니다.
🔸 이 집회는 인권재단 사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