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재정 담당 상임활동가 난다입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4분기 재정 결산을 공유합니다.
우리가 보내는 시간이 같은 크기로 분류되는 건 아니라고 느끼지만, 시기 별 결산 보고를 하거나 총회를 준비하는 때는 지난 날들을 잘 나누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12월 3일 이후로는 12월 한 달이 너무나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동시에 10월과 11월이 전생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지난 10월부터 12월에도 지음에서는 꾸준히 <프레시안-청소년인권을 말하다>, <학부모신문>에 글을 실었고요. 여러 청소년운동 단체들이 함께하는 <청소년활동가마당>에 참여했고, 정기 후원 확대를 고민하는 지으미 모임도 했습니다. 11월에는 11.3 ‘학생 저항의 날’을 맞아 “지금 바로 학생인권법!“을 외치며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집중 집회>, 노동자대회가 열리던 날 <전태일 정신, 평등으로 – 가자! 체제전환> 집회에도 참여했습니다. 11월 채움활동가 모임은 “우리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특강을 진행했어요. 12월에는 2024년 채움활동가 활동 과정을 돌아보는 발표회, 지음 활동가들의 활동 고민을 나누는 활동가 토크쇼(지음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도 있었습니다.
이번 12월은 어느 때보다도 일시 후원이 많은 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예상보다 큰 규모의 대응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지음이 광장에서도, 온라인 공간에서도, 더 많은 청소년 시민들과 만나며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으로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긴급후원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지음의 다양한 활동 소식은 웹페이지와 SNS, 소식지 [뚝딱 지음] 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음의 활동을 같이 만들어가는 지으미-후원인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결산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지음 메일(yhr.jieum@gmail.com)또는 상임활동가 난다(010-9916-1461)에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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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내는 시간이 같은 크기로 분류되는 건 아니라고 느끼지만, 시기 별 결산 보고를 하거나 총회를 준비하는 때는 지난 날들을 잘 나누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12월 3일 이후로는 12월 한 달이 너무나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동시에 10월과 11월이 전생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지난 10월부터 12월에도 지음에서는 꾸준히 <프레시안-청소년인권을 말하다>, <학부모신문>에 글을 실었고요. 여러 청소년운동 단체들이 함께하는 <청소년활동가마당>에 참여했고, 정기 후원 확대를 고민하는 지으미 모임도 했습니다. 11월에는 11.3 ‘학생 저항의 날’을 맞아 “지금 바로 학생인권법!“을 외치며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집중 집회>, 노동자대회가 열리던 날 <전태일 정신, 평등으로 – 가자! 체제전환> 집회에도 참여했습니다. 11월 채움활동가 모임은 “우리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특강을 진행했어요. 12월에는 2024년 채움활동가 활동 과정을 돌아보는 발표회, 지음 활동가들의 활동 고민을 나누는 활동가 토크쇼(지음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도 있었습니다.
이번 12월은 어느 때보다도 일시 후원이 많은 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예상보다 큰 규모의 대응 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지음이 광장에서도, 온라인 공간에서도, 더 많은 청소년 시민들과 만나며 세상을 바꾸는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후원으로 연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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