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지음은 청소년인권모임 ‘내다’와 함께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부스를 열고, “편지로 퀴퍼를 기억해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날 부스에서 많은 분들이 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며, 퀴어로서 더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비 온 뒤에 무지개가 뜨듯, 신중한 고민과 힘든 시기를 지나면 분명히 '당신이라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불평등한 학교 현실에 맞서, 우리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냅시다!”
1년 전 그날의 마음을 다시 꺼내 전합니다. 뒤늦게나마 그때의 마음이 다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퀴어/청소년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학교/교육에 함께 저항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서로의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6월, 지음은 청소년인권모임 ‘내다’와 함께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부스를 열고, “편지로 퀴퍼를 기억해요”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날 부스에서 많은 분들이 편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며, 퀴어로서 더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비 온 뒤에 무지개가 뜨듯, 신중한 고민과 힘든 시기를 지나면 분명히 '당신이라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 찾아올 거예요.”
“불평등한 학교 현실에 맞서, 우리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냅시다!”
1년 전 그날의 마음을 다시 꺼내 전합니다. 뒤늦게나마 그때의 마음이 다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퀴어/청소년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학교/교육에 함께 저항하며, 앞으로도 우리가 서로의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