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입니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학교 체벌 생존자 위로회>에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모금 결과를 공유합니다.
어린, 어렸던 우리들의 위로하고 분노하는 어린이날
- 2024 학교 체벌 생존자 위로회 모금 결과
모금 기간 🗓 2024년 3월 15일~5월 20일
후원금 총액 🔥 3,161,500원
🪵 지출 내역
행사진행비 2,100,000
다과 및 식사비 274,350
홍보 및 전시물 제작비 181,640
교통비 648,510
지출 총액 🔥 3,204,500원
이번 위로회를 위해 61명(단체 포함)이 불씨를 보태주셨습니다. 후원금 대비 지출이 조금 더 많아 43,000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2024 체벌 생존자 위로회> 일시 모금 캠페인은 이렇게 마무리하지만 지음에 보내주시는 후원은 늘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지음은 어린이·청소년인권 이야기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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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활동가들의 한 마디🙌
난다 💬 "우리 모두는 학교 체벌의 생존자, 체벌을 경험한 모든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게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불씨와 타닥타닥 모닥불이 모여 퐈이야 횃불이 될 때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더 잘 준비해서 또 하고 싶어요!
둠코 💬 그동안 지음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큰 규모의 모금 캠페인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목표만큼은 아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운동을 함께했었는데 학생인권조례가 사라지는 걸 목격할 줄은 몰랐어요. 요즘 이런 상황을 마주하며... 더 많은 분들이 학생인권을 지지해주신다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빈둥 💬 2023년 '체벌은 국가폭력이다' 캠페인의 후속 활동인 '2024 학교 체벌 생존자 위로회'가 일시 모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모금 현황을 살피면서 전전긍긍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위로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음이 체벌 폭력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알릴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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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직접 적은 소감이 포함된 위로회 후기글 읽어보기
🙌 https://campaign.do/uQ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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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어렸던 우리들의 위로하고 분노하는 어린이날
- 2024 학교 체벌 생존자 위로회 모금 결과
모금 기간 🗓 2024년 3월 15일~5월 20일
후원금 총액 🔥 3,161,500원
🪵 지출 내역
행사진행비 2,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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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총액 🔥 3,204,500원
이번 위로회를 위해 61명(단체 포함)이 불씨를 보태주셨습니다. 후원금 대비 지출이 조금 더 많아 43,000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2024 체벌 생존자 위로회> 일시 모금 캠페인은 이렇게 마무리하지만 지음에 보내주시는 후원은 늘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지음은 어린이·청소년인권 이야기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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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 "우리 모두는 학교 체벌의 생존자, 체벌을 경험한 모든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게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불씨와 타닥타닥 모닥불이 모여 퐈이야 횃불이 될 때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엔 더 잘 준비해서 또 하고 싶어요!
둠코 💬 그동안 지음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큰 규모의 모금 캠페인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목표만큼은 아니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운동을 함께했었는데 학생인권조례가 사라지는 걸 목격할 줄은 몰랐어요. 요즘 이런 상황을 마주하며... 더 많은 분들이 학생인권을 지지해주신다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빈둥 💬 2023년 '체벌은 국가폭력이다' 캠페인의 후속 활동인 '2024 학교 체벌 생존자 위로회'가 일시 모금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모금 현황을 살피면서 전전긍긍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위로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음이 체벌 폭력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알릴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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