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경어를 써 달라" 1922년, 약 100년 전 어린이날 행사 때도 나왔던 요구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했죠.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첫 활동은 나이 어린 사람, 청소년에게 차별적인 언어 문화를 개선하려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캠페인]입니다!✨✨ 출범 이후 곧 시작할 캠페인에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첫 활동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개선 캠페인

[2] "OO야~"/ "양/군"
일방적 반말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자주 듣게 되는 일방적 반말, 청소년이라서 언론기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하대를 당하거나 무례한 대우를 받는 일,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죠?

[3] "미자"/ "급식충"/ "초딩"/ "애새끼들"
청소년에 대해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표현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흔히 쓰이곤 해요.
[4] 이 캠페인은 이러한 나이주의적 언어 문화에 문제제기하고 청소년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려는 것입니다. 1922년, 제1회 어린이날에도 "어린이에게 경어를 써 달라"고 요구했을 만큼 유서 깊은 청소년인권의 요구입니다.

[5] 앞으로의 활동
- 학교, 관공서를 비롯해 공적 기관 등에서 경어 사용 요구, 약속 만들기
- 나이주의적, 청소년 혐오, 비하 표현 지적과 공론화
- '청소년에 대한 예의' 제안
- 나이가 어려서, 청소년이라서 차별 받은 경험 등 모으기

[6]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출범합니다. 2020/09/24 저녁 6시
출범 이후 곧 시작할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개선 캠페인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린이에게 경어를 써 달라" 1922년, 약 100년 전 어린이날 행사 때도 나왔던 요구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루어지지 못했죠.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첫 활동은 나이 어린 사람, 청소년에게 차별적인 언어 문화를 개선하려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캠페인]입니다!✨✨ 출범 이후 곧 시작할 캠페인에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첫 활동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개선 캠페인
[2] "OO야~"/ "양/군"
일방적 반말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자주 듣게 되는 일방적 반말, 청소년이라서 언론기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하대를 당하거나 무례한 대우를 받는 일,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죠?
[3] "미자"/ "급식충"/ "초딩"/ "애새끼들"
청소년에 대해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표현도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흔히 쓰이곤 해요.
[5] 앞으로의 활동
- 학교, 관공서를 비롯해 공적 기관 등에서 경어 사용 요구, 약속 만들기
- 나이주의적, 청소년 혐오, 비하 표현 지적과 공론화
- '청소년에 대한 예의' 제안
- 나이가 어려서, 청소년이라서 차별 받은 경험 등 모으기
[6]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출범합니다. 2020/09/24 저녁 6시
출범 이후 곧 시작할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개선 캠페인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