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인권재단 사람 <인권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 단체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음에서는 상임활동가, 책임활동가 모두 같이 다녀왔어요. 먼저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인큐베이팅 사업의 취지와 앞으로 진행될 과정을 안내 받았습니다. 이어서 단체 별 소개와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대하는 점을 나누었어요. 지음은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역량을 키우며, 더 많은 지지자와 옹호자를 만날 수 있기를, 모두가 '멀티'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 저마다 갖고 있는 강점이 알록달록하게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가 주체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어요.
이후에는 삼삼오오 이야기마당을 통해 다른 단체 활동가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자기 표현 카드 중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올해를 앞둔 공통적인 마음 등을 나누다보니 인큐베이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하며 점점 실감이 났어요.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큐베이팅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단체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 만큼, 서로의 활동을 통해 폭넓게 연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
<사진 출처: 인권재단 사람>
지난 1월 12일, 인권재단 사람 <인권단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참여 단체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음에서는 상임활동가, 책임활동가 모두 같이 다녀왔어요. 먼저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인큐베이팅 사업의 취지와 앞으로 진행될 과정을 안내 받았습니다. 이어서 단체 별 소개와 인큐베이팅을 통해 기대하는 점을 나누었어요. 지음은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역량을 키우며, 더 많은 지지자와 옹호자를 만날 수 있기를, 모두가 '멀티'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 저마다 갖고 있는 강점이 알록달록하게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가 주체들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어요.
이후에는 삼삼오오 이야기마당을 통해 다른 단체 활동가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자기 표현 카드 중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올해를 앞둔 공통적인 마음 등을 나누다보니 인큐베이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하며 점점 실감이 났어요.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큐베이팅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단체들과 자주 만나게 되는 만큼, 서로의 활동을 통해 폭넓게 연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세요!
<사진 출처: 인권재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