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각 지역 학생인권조례 폐지/후퇴 움직임과 학생인권의 전반적 후퇴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 나아가 모든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0일에는 목동 학원가에서, 2월 25일에는 홍대입구역 번화가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기반 서명에 알맞게 홍보물은 컴팩트한 명함사이즈에 살포시 사탕을 곁들여 나눠드리고, 학생인권조례와 학생인권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캠페인을 했어요.
10일 목동 학원가에서는 방학 시즌에도 여전히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을
25일에는 방학 막바지에 놀러나온 분들을 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제정, 시행이 11년차인데도, 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인지 들어보지 못하셨다는 분들이 제법 계셔서… 학교나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고 안내하고 있지 않다는 지음의 문제제기가 정확했다고 기뻐해야 할지, 실제로 학생인권조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 씁쓸해야 할지…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드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음과 아수나로에서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로 학교 앞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켜라, 학생인권 2006+인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학교, 폭언·차별 없는 학교 생활
학생이 인간답게 사는 학교, 안 될까요?
- 학생의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는 초·중·고등학교를 요구합니다📢
학생인권법이 처음으로 국회에 발의되었던 2006년을 떠올리며, 2006명+의 서명을 모아요.
물론 2006명 이상,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큰 힘이 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 2006년부터 기다렸다! 조례 폐지 말고, 법률 제정!
🔥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2006인+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서명하기 👉 https://campaigns.kr/campaigns/851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는 지난 2월 6일부터, 각 지역 학생인권조례 폐지/후퇴 움직임과 학생인권의 전반적 후퇴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 나아가 모든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0일에는 목동 학원가에서, 2월 25일에는 홍대입구역 번화가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기반 서명에 알맞게 홍보물은 컴팩트한 명함사이즈에 살포시 사탕을 곁들여 나눠드리고, 학생인권조례와 학생인권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캠페인을 했어요.
10일 목동 학원가에서는 방학 시즌에도 여전히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을
서울 학생인권조례 제정, 시행이 11년차인데도, 학생인권조례가 무엇인지 들어보지 못하셨다는 분들이 제법 계셔서… 학교나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고 안내하고 있지 않다는 지음의 문제제기가 정확했다고 기뻐해야 할지, 실제로 학생인권조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현실에 씁쓸해야 할지…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드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음과 아수나로에서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로 학교 앞으로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켜라, 학생인권 2006+인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 몸과 마음이 자유로운 학교, 폭언·차별 없는 학교 생활
학생이 인간답게 사는 학교, 안 될까요?
- 학생의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는 초·중·고등학교를 요구합니다📢
학생인권법이 처음으로 국회에 발의되었던 2006년을 떠올리며, 2006명+의 서명을 모아요.
물론 2006명 이상,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큰 힘이 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 2006년부터 기다렸다! 조례 폐지 말고, 법률 제정!
🔥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2006인+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서명하기 👉 https://campaigns.kr/campaigns/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