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매년 여름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학과 교육제도, 시험-능력주의 문제로 주제를 상반기 캠프를 준비하였습니다. 상반기 지음 활동가 역량강화캠프는 총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먼저 참가자들이 인사와 소개를 나눈 뒤, 입을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차별적 언론 보도' 사례들을 찾아보고 어떤 점이 문제인가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본격 캠프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와 교육에 대한 비판적 이야기와 교육학 개괄, 그리고 각자 준비해온 교육에 대한 짧은 글들을 나누었습니다. 2일차는 능력주의 기관인 학교를 비판하고, 교육을 바꾸기 위한 우리가 해야하는 운동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학교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반기 지음 역량강화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반 캠프처럼 형식적이지 않고 팀별로 나누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교육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 따분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1일차 저녁에 진냥님의 비판적 교육사상, 교육학의 역사, 교육학 역사에 나왔던 이론 등등 옛날부터 지금까지에 교육학의 역사를 통틀어 문제점들과 개선되야 하는 점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제일 인상 깊었고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음의 ‘캠프준비/역량강화팀’에서 캠프를 준비하고 캠프를 참여한 사람으로서, 캠프를 준비 할 때 캠프 준비팀원들이 서로 회의 시간이 맞지 않아 회의를 할 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수에 팀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상반기 역량강화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쳐 뿌듯합니다. 하반기 역량 강화 활동도 더욱더 의미 있고 활동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세희 (채움활동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매년 여름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학과 교육제도, 시험-능력주의 문제로 주제를 상반기 캠프를 준비하였습니다. 상반기 지음 활동가 역량강화캠프는 총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먼저 참가자들이 인사와 소개를 나눈 뒤, 입을 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차별적 언론 보도' 사례들을 찾아보고 어떤 점이 문제인가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본격 캠프 프로그램에서는 학교와 교육에 대한 비판적 이야기와 교육학 개괄, 그리고 각자 준비해온 교육에 대한 짧은 글들을 나누었습니다. 2일차는 능력주의 기관인 학교를 비판하고, 교육을 바꾸기 위한 우리가 해야하는 운동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학교는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상반기 지음 역량강화캠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반 캠프처럼 형식적이지 않고 팀별로 나누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교육에 대해 비판할 수 있어 따분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1일차 저녁에 진냥님의 비판적 교육사상, 교육학의 역사, 교육학 역사에 나왔던 이론 등등 옛날부터 지금까지에 교육학의 역사를 통틀어 문제점들과 개선되야 하는 점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제일 인상 깊었고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음의 ‘캠프준비/역량강화팀’에서 캠프를 준비하고 캠프를 참여한 사람으로서, 캠프를 준비 할 때 캠프 준비팀원들이 서로 회의 시간이 맞지 않아 회의를 할 때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수에 팀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상반기 역량강화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쳐 뿌듯합니다. 하반기 역량 강화 활동도 더욱더 의미 있고 활동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세희 (채움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