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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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 12일)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지음은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릴레이 시국선언>, <윤석열 즉각 파면! 평등으로! 결의대회>, <파면하라! 윤석열, 피워내자! 기후정의 평등의 봄>에 함께했습니다.





청소년-시민전국행동 공동집행위원장이자 지음의 책임활동가 공현님도 윤석열 즉각 파면과 함께 차별과 폭력을 넘어, 우리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법을 꿈꾼다는 발언으로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법치와 준법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법은 사회적 약자들에게만 가혹하게 적용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의 정당한 쟁의를 처벌했고, 학생인권조례를 폐지시키고 생활지도고시를 만들며 학생들을 처벌하라고 법의 이름을 가져다 댔습니다. (...) 지금 윤석열을 석방시켜주고 헌법재판소에서 계속 파면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앞에서, 우리는 법이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 그 법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하는 물음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와 사회대개혁은 법의 의미를 다시 쓰는 것입니다. (...) 법이 권력자들, 강자들의 무기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패가 되고 시민들의 인권을 지키는 보루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그 첫걸음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금 바로 즉시 파면시키고 이 사람들의 인권을 침해하려 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덧 10번째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윤석열 즉각 파면하고 평등의 봄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리고 이번 주 토요일(3월 15일)은 100만 시민 총집중의 날입니다. 광화문으로 모여주세요! 우리의 힘으로 윤석열을 파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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