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광장에서의 이모저모지음은 3월 22일,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광장에 함께했습니다. 봄 기운은 완연한데 아직도 대통령이 윤석열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네요.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에서는 3월 29일 “가자, 평등으로! 민중의 행진”을 준비하고 있어요. 광장 곳곳에 3.29 홍보 포스터도 붙이고, 인증샷을 찍으며 평등의 기운을 나누는 캠페인 활동을 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다음 주 토요일에도 거리를 가득 채워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어서 “저것은 소리없는 파면 촉구의 아우성” 깃발행진도 했습니다. 수많은 깃발들의 입장 장면 보셨나요? 여러 기수 분들과 함께 깃발을 들고 행진하니, 이렇게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게 느껴져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음 활동가들은 점점 깃발 흔들기 베테랑이 되…
어느덧 3월 마지막 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헌재가 선고를 하기까지 가만히 기다릴 수만은 없기에,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매일 저녁 7시 범시민대행진, 3.27 시민총파업, 3.29 가자, 평등으로! 민중의 행진도 우리 모두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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