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모금 캠페인
청소년인권의 [기댈 곳]을 짓다
- 지음에 첫 번째 후원인으로 가입하신 지으미 ‘박씨’ 님의 이야기
(*지음 내부 사정으로 2024년 말에 응해주신 인터뷰 내용을 뒤늦게 띄웁니다. 늦었지만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박씨 :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장수에 살고 있고,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씨라고 합니다. 재작년, 벌써 이제 재작년(2023년)이에요. 원래 나다는 서울에서 수도권 기반으로 쭉 활동을 하다가 단체 활동의 방향도 그렇고 좀 지역도 다른 방향을 고민하면서 바꿔보자, 이런 얘기를 하면서 내려왔어요. 전북 장수로, 다같이, 단체와 함께. 나다가 하는 활동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고, 저희가 지역에서 하는 활동들의 의미를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다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이야기 부탁드려요.
박씨 : 나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만나서 같이 인문학 교육을 하고, 제도 교육을 비판하는 교육을 하는 활동, 교육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인문학 공부를 같이 한다고 하면 어쨌든 어린이·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세상에 대한 질문, 세상에 대해서 갖게 되는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고, 계속 함께 고민하고 얘기해 나갈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곳이에요. 네, 그런 운동을 하는 곳이네요. 그동안은 다양한 청소년들을 만나왔었는데요, 지금 장수에 내려오고 나서는 주로 어린이들을 좀 더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다의 활동과 지음의 활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시나요?
박씨 : 교육활동을 주로 하는 단체이긴 하지만 어쨌든 청소년인권운동 하고도 연대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이라든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라든가. 연대하면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고요.
요즘 부쩍 더 느끼게 되고 좀 고민하게 되는 건데, 어쨌든 이 어린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그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기준으로 위아래를 나누고, 약한 사람들, 어린 사람들을 함부로 대해도 괜찮다고 여겨지는 세상에 대해서, 자기 삶에서 마주하게 될 때마다 그냥 그런 걸 ‘원래 세상이 다 그렇지 뭐’ 혹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대접받아야 되는 거지’... 사실 자라나면 자라날수록 그걸 받아들이면서 사람들이 살게 되잖아요. 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않고, 어떤 질문들이 어린이·청소년들 안에 남아 있을 때, 저는 그 질문들을 옆에서 같이 고민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요즘 나다에서 특히 청소년인권 관점에서 문제의식이라고 한다면, 지음 활동이랑 그런 면에서 나의 활동이 맞닿아 있다고 느껴지는 지점인데요. 저는 지음 활동가분들도 그렇고, 지음의 활동도 그걸 되게 신경 쓴다고 생각했어요.
지음이 항상 뉴스레터(‘뚝딱 지음’ 소식지)로 보내주는 글이나 활동 소식들 보면서, 직접 자신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맞설 수 있는 얘기들, 사람들이 자기 현장에서 마주하는 억압 앞에서 뭔가 얘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거든요. 그게 제 활동과도 맞닿아 있고 인상 깊은 활동이에요. 그런 점에서 지음에서 하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이 좋아요. 캠페인 내용을 가지고 청소년들이랑 같이 이야기할 기회도 있었는데, 다들 하나씩은 공감하는 문장이 있는 거죠. 자신이 경험해봤던 일이고, 불편했던 게 있었으니까 (지음 캠페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나눌 수 있고. 그래서 그 캠페인이 기억에 남고, 또 그런 얘기를 하는 청소년인권단체라서 좋은 것 같네요. 사실 청소년인권운동을 하는 단체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요. (웃음)
사실 박씨가 저희 지음에서 CMS를 열었을 때 제일 첫 번째로 후원 회원 가입을 하신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지음을 후원하는 이유나 계기를 말씀해 주신다면?
박씨 : 아, 제가 그랬나요? 그때 제가 아마 나다에서 활동을 안 하고 그냥 돈을 벌고 있었을 때였고, 그래서 여력이 되는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그 단체를, 지음을 처음 만들려고 했을 때 메시지 있잖아요. 청소년이 아니게 된 청소년 활동가들이 청소년운동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은데, 거의 아무런 지원도, 관심도 없는 영역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후원을) 안 하면, 그러니까 청소년 활동을 했던 혹은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이 안 하면, 또 누가 우리를 후원하나. 서로서로 먹고 살아야지. 뭐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계속 이 사람들이 청소년인권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거면 괜찮은데,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상황이면 좀 그렇잖아요.
청소년이 아니어도,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해야겠다, 이런 얘기가 좀 와닿는 게 있었나요?
네, 그쵸. 지음 없으면 어떡해요? 지음 있어야 돼! 이 사람들이 큰 활동비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돈이 없어서 활동을 못 하게 되면 안 된다. 동료 활동가로서도, 동료 시민으로서도. 네, 그런 마음인 것 같습니다.
지음 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거나 권한다면 어떤 말로 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단체에 후원을 해달라고 하면 “나는 청소년이 아닌데”, “나는 자식이 없는데” 이런 말을 자주 듣거든요. 사람들이 청소년운동을 응원하는 것에 좀 박하지 않나. 사실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다른 운동은 꼭 관련이 없더라도 후원하고 지지하기도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좀 그런 말이 계속 떠오르는 것 같아요. 어쨌든 어린 사람들이 행복하고, 어린 사람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사실 누구든, 99살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도 사실 그 사람들의 인권도 보장될 수 없지 않냐, 우리가 사는 세계가 그런 세계지 않냐, 라는 얘기긴 한데 너무 협박하는 것 같네요.
저한테는 제가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세상이 저에게도 차별적이고, 저에게도 이롭지 않기 때문에 지지하고, 또 나와 연관된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있는데… 그래서 어린 사람들의 해방이 우리 모두의 해방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오늘도 아침에 초등학생들 하고 수업을 했는데 마침 또 그런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반말, 존댓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나이가 어린 사람한테 예의를 굳이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받아들이고 사는 건 유리한 것 같냐, 불리한 것 같냐, 이런 걸 물어봤는데 어떤 이가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보통 100살까지 사니까 자기는 50살까지는 나이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받아들이면서 살고, 51살이 되면은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많아지니까, 어른을 대우해야 한다는 태도로 받아들이고 살겠다고. 그 얘기를 하니까 바로 옆에 있는, 그이의 친구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경로당에서 일화 같은 거 들은 적이 있다고. 60대 분들이 경로당 안 가는 이유가 가면 7~80대들이 자기를 형이라고 부르라 하고, 갑자기 짬질(?)하고, 그런다고 그래서. 그래서 자기는 나이가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걸 받아들이는 게 불리한 것 같다고. 나중에 51살이 되어도. 그런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으면, 그런 점에서 지음을 후원하고 지지했으면 좋겠다! 지음 파이팅!
- 박씨 님은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과 만나서 세상에 대한 질문과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고, 계속 함께 이야기해나가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교육운동을 하고 있어요. 주로 하는 활동의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지향을 갖고 있는 나다와 지음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 전해주신 박씨 님, 감사합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세상의 차별에 맞설 수 있도록,
청소년인권의 [기댈 곳]을 지어나가는 지음과 함께해 주세요!
지금, 지음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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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계좌 👉 기업은행 141-081609-04-011 (예금주 :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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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의 [기댈 곳]을 짓다
- 지음에 첫 번째 후원인으로 가입하신 지으미 ‘박씨’ 님의 이야기
(*지음 내부 사정으로 2024년 말에 응해주신 인터뷰 내용을 뒤늦게 띄웁니다. 늦었지만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박씨 :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장수에 살고 있고,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씨라고 합니다. 재작년, 벌써 이제 재작년(2023년)이에요. 원래 나다는 서울에서 수도권 기반으로 쭉 활동을 하다가 단체 활동의 방향도 그렇고 좀 지역도 다른 방향을 고민하면서 바꿔보자, 이런 얘기를 하면서 내려왔어요. 전북 장수로, 다같이, 단체와 함께. 나다가 하는 활동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도 조금씩 만들어 나가고 있고, 저희가 지역에서 하는 활동들의 의미를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다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금 더 이야기 부탁드려요.
박씨 : 나다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만나서 같이 인문학 교육을 하고, 제도 교육을 비판하는 교육을 하는 활동, 교육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인문학 공부를 같이 한다고 하면 어쨌든 어린이·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세상에 대한 질문, 세상에 대해서 갖게 되는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고, 계속 함께 고민하고 얘기해 나갈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곳이에요. 네, 그런 운동을 하는 곳이네요. 그동안은 다양한 청소년들을 만나왔었는데요, 지금 장수에 내려오고 나서는 주로 어린이들을 좀 더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나다의 활동과 지음의 활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시나요?
박씨 : 교육활동을 주로 하는 단체이긴 하지만 어쨌든 청소년인권운동 하고도 연대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이라든가,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라든가. 연대하면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고요.
요즘 부쩍 더 느끼게 되고 좀 고민하게 되는 건데, 어쨌든 이 어린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그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이를 기준으로 위아래를 나누고, 약한 사람들, 어린 사람들을 함부로 대해도 괜찮다고 여겨지는 세상에 대해서, 자기 삶에서 마주하게 될 때마다 그냥 그런 걸 ‘원래 세상이 다 그렇지 뭐’ 혹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대접받아야 되는 거지’... 사실 자라나면 자라날수록 그걸 받아들이면서 사람들이 살게 되잖아요. 그대로 다 받아들이지 않고, 어떤 질문들이 어린이·청소년들 안에 남아 있을 때, 저는 그 질문들을 옆에서 같이 고민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요즘 나다에서 특히 청소년인권 관점에서 문제의식이라고 한다면, 지음 활동이랑 그런 면에서 나의 활동이 맞닿아 있다고 느껴지는 지점인데요. 저는 지음 활동가분들도 그렇고, 지음의 활동도 그걸 되게 신경 쓴다고 생각했어요.
지음이 항상 뉴스레터(‘뚝딱 지음’ 소식지)로 보내주는 글이나 활동 소식들 보면서, 직접 자신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맞설 수 있는 얘기들, 사람들이 자기 현장에서 마주하는 억압 앞에서 뭔가 얘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거든요. 그게 제 활동과도 맞닿아 있고 인상 깊은 활동이에요. 그런 점에서 지음에서 하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이 좋아요. 캠페인 내용을 가지고 청소년들이랑 같이 이야기할 기회도 있었는데, 다들 하나씩은 공감하는 문장이 있는 거죠. 자신이 경험해봤던 일이고, 불편했던 게 있었으니까 (지음 캠페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나눌 수 있고. 그래서 그 캠페인이 기억에 남고, 또 그런 얘기를 하는 청소년인권단체라서 좋은 것 같네요. 사실 청소년인권운동을 하는 단체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요. (웃음)
사실 박씨가 저희 지음에서 CMS를 열었을 때 제일 첫 번째로 후원 회원 가입을 하신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지음을 후원하는 이유나 계기를 말씀해 주신다면?
박씨 : 아, 제가 그랬나요? 그때 제가 아마 나다에서 활동을 안 하고 그냥 돈을 벌고 있었을 때였고, 그래서 여력이 되는 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그 단체를, 지음을 처음 만들려고 했을 때 메시지 있잖아요. 청소년이 아니게 된 청소년 활동가들이 청소년운동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은데, 거의 아무런 지원도, 관심도 없는 영역이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후원을) 안 하면, 그러니까 청소년 활동을 했던 혹은 청소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이 안 하면, 또 누가 우리를 후원하나. 서로서로 먹고 살아야지. 뭐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계속 이 사람들이 청소년인권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안 하고 싶어서 안 하는 거면 괜찮은데,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상황이면 좀 그렇잖아요.
청소년이 아니어도,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해야겠다, 이런 얘기가 좀 와닿는 게 있었나요?
네, 그쵸. 지음 없으면 어떡해요? 지음 있어야 돼! 이 사람들이 큰 활동비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돈이 없어서 활동을 못 하게 되면 안 된다. 동료 활동가로서도, 동료 시민으로서도. 네, 그런 마음인 것 같습니다.
지음 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거나 권한다면 어떤 말로 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단체에 후원을 해달라고 하면 “나는 청소년이 아닌데”, “나는 자식이 없는데” 이런 말을 자주 듣거든요. 사람들이 청소년운동을 응원하는 것에 좀 박하지 않나. 사실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다른 운동은 꼭 관련이 없더라도 후원하고 지지하기도 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좀 그런 말이 계속 떠오르는 것 같아요. 어쨌든 어린 사람들이 행복하고, 어린 사람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사실 누구든, 99살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도 사실 그 사람들의 인권도 보장될 수 없지 않냐, 우리가 사는 세계가 그런 세계지 않냐, 라는 얘기긴 한데 너무 협박하는 것 같네요.
저한테는 제가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괜찮은 세상이 저에게도 차별적이고, 저에게도 이롭지 않기 때문에 지지하고, 또 나와 연관된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있는데… 그래서 어린 사람들의 해방이 우리 모두의 해방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오늘도 아침에 초등학생들 하고 수업을 했는데 마침 또 그런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반말, 존댓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나이가 어린 사람한테 예의를 굳이 지키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받아들이고 사는 건 유리한 것 같냐, 불리한 것 같냐, 이런 걸 물어봤는데 어떤 이가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보통 100살까지 사니까 자기는 50살까지는 나이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태도를 받아들이면서 살고, 51살이 되면은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이 많아지니까, 어른을 대우해야 한다는 태도로 받아들이고 살겠다고. 그 얘기를 하니까 바로 옆에 있는, 그이의 친구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경로당에서 일화 같은 거 들은 적이 있다고. 60대 분들이 경로당 안 가는 이유가 가면 7~80대들이 자기를 형이라고 부르라 하고, 갑자기 짬질(?)하고, 그런다고 그래서. 그래서 자기는 나이가 어린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걸 받아들이는 게 불리한 것 같다고. 나중에 51살이 되어도. 그런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으면, 그런 점에서 지음을 후원하고 지지했으면 좋겠다! 지음 파이팅!
- 박씨 님은 ‘교육공동체 나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과 만나서 세상에 대한 질문과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고, 계속 함께 이야기해나가는 인문학 공부를 통해 교육운동을 하고 있어요. 주로 하는 활동의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지향을 갖고 있는 나다와 지음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 전해주신 박씨 님, 감사합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더 많은 어린이·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세상의 차별에 맞설 수 있도록,
청소년인권의 [기댈 곳]을 지어나가는 지음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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