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 함께 하고 있는 청소년인권 단체들의 연대체인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에서 지난 7월 3일 후원주점을 열었어요.

지음의 활동가들도 후원주점 현장 스태프를 하느라 바빴는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연대와 지지 덕분에 활기를 충전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 앞섭니다.

[활기 후원주점 시작!]

[후원주점 첫 손님! 투명가방끈 회원 분과 찰칵] 

[지금 서로 있는 곳은 다르지만 옛 동료+현 동료들과 함께]

[고등학생운동 활동가들과 함께]

[수박 장사하시는 분 아니고 선물 받은 수박을 나눠주고 계시는 분]

당일 현장 스태프를 해주신 분들, 자리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 자리는 못 채웠지만 후원해주신 분들, 주변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 오신 분들, 현장 스태프들과 후원주점에 오신 분들을 위해 다과, 과일 등을 제공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음은 앞으로도 활기의 소속 단체로서 청소년인권의 기반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티저 홍보!
활기에서는 다가오는 9월, 청소년인권활동가들이 함께 만나서 교류하고, 청소년인권 의제 등과 관련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 '청소년활동가마당'을 열 예정입니다. 일정과 장소가 정해지면 공유할게요. 청소년인권의 활동 영역이 더욱 깊고 넓어질 수 있게 그때 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