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주장을 담은 소책자와 리유저블컵, 금속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월 30일까지 많은 펀딩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등 크라우드펀딩
https://tumblbug.com/100th0505
[프로젝트 소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담은 말을 지적하고
어린 사람을 평등하게 존중하는 언어 문화를 제안하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1922년 제1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날은 오늘날에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 정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래는 어린이의 인권과 지위를 향상시키고, 어린이를 위한 지원·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운동이었습니다.(물론 선물도 받으면 좋지만요!)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오.” 1922년 5월, 제1회 어린이날에 발표했던 선언 중에 있던 요구입니다. 당시의 소년단체, 소년운동가들은 어린 사람을 내려다보지 말라 하고, ‘장유유서’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등 나이주의 차별을 비판하였습니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우리 사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모습, 어린이·청소년에게 차별적인 반말과 하대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문제 개선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나이 차별적 언어 문화와 차별·혐오 표현 등을 지적해왔습니다.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는 우리의 언어습관과 사용하는 말들 중 있는 나이주의, 어린이·청소년 차별을 발견하고 돌아보게 하는 내용과 더 평등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이야기 등을 담았습니다. 텀블러에는 1922년 어린이날 당시 요구 내용 중 2개의 문구를 넣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차별과 나이주의를 돌아보고 변화를 다짐해 보아요!
구성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사양 : 188×257mm, 무선 제본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예스러운 질감의 표지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소책자는 총 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은 ‘반말과 하대’, ‘○○친구’, ‘잼민이’ 등 차별적인 일상 언어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어린이·청소년들과 대화할 때의 문화 그리고 어린이·청소년을 부르는 혐오표현이나 멸칭,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담은 말이나 태도 등을 짚은 18편의 짧은 글들입니다.
2장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취지를 전하는 3편의 칼럼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이야기, 초보자를 칭하는 ‘○린이’라는 유행어의 문제점, 청소년을 ‘미래세대’로 보는 흔한 관점의 폐해를 지적하는 글들입니다.
3장은 어린이·청소년 차별적 언어 문화, 나이주의적인 차별에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과 실천을 담았습니다.
그 밖에 캠페인 취지와 단체를 소개하는 내용,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포스터를 설명하는 내용 등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선물 1.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포스터
사이즈 : A3(297×420mm)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문제 개선 캠페인〉에서 배포하고 있는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종이 포스터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나이 어린 사람들을 하대하면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문제 5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 나이 어린 사람(특히 어린이·청소년)에게 반말, 하대를 하지 마십시오.
-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이 어린 사람을 부를 때 존칭(○○님, ○○씨 등)을 사용하십시오.
- 친한 사이가 아닌 어린이·청소년에게 ‘○○친구’라고 부르지 말고 정중하게 대하십시오.
- 어린이·청소년의 몸이나 물건 등에 함부로 손대지 마시고 존중하십시오.
-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마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거나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대화, 평가 등을 나누지 마십시오.
포스터를 받아서 학교나 가정,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 등에 붙여놓고 함께 그 의미를 곱씹고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에 좋습니다.
선물 2.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리유저블컵
색상 : 흰색 / 사이즈 : 86×176mm / 용량 : 520ml / 재질 : PP
빨대 소재 : 트라이탄 / 에코백 소재 : 린넨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하여 주시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 주시오”
100년 전 어린이날의 요구 중 어린이를 존중하고 하대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2개의 문장입니다. 어린이에게 경어를 써서 존중하면서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라는 요구, 어린이를 아랫사람으로 간주하지 말라는 요구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을 평등하게, 인간으로 대우하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 구절을 프린트한 리유저블컵 2종입니다.
(PP 재질 보온, 보냉 기능이 없는 리유저블컵입니다. 밀폐는 되지 않으니 이용에 유의하세요. 전자레인지 사용은 불가능하며 알콜이나 유분성 물질에 인쇄 부분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세트로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문구가 손글씨 느낌으로 그림과 함께 프린트된 컵을 넣는 에코백을 함께 드립니다. 100년 전의 요구와 오늘날의 캠페인 문구를 세트로 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보았습니다.
선물 3.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금속 뱃지
크기 : 가로 40 × 세로 30mm
색깔 : 신주니브시칠, 황동색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캠페인은 “소년해방”, “어린이 인권”을 외쳤던 100년 전 어린이날의 취지를 현재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의 느낌을 살려, 원고지 모양 디자인에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라는 글자를 넣었고, 후가공을 통해 앤틱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크라우드펀딩(텀블벅) 하러 가기
펀딩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주장을 담은 소책자와 리유저블컵, 금속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월 30일까지 많은 펀딩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등 크라우드펀딩
https://tumblbug.com/100th0505
[프로젝트 소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담은 말을 지적하고
어린 사람을 평등하게 존중하는 언어 문화를 제안하는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1922년 제1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린이날은 오늘날에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 정도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본래는 어린이의 인권과 지위를 향상시키고, 어린이를 위한 지원·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운동이었습니다.(물론 선물도 받으면 좋지만요!)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오.” 1922년 5월, 제1회 어린이날에 발표했던 선언 중에 있던 요구입니다. 당시의 소년단체, 소년운동가들은 어린 사람을 내려다보지 말라 하고, ‘장유유서’를 없애야 한다고 하는 등 나이주의 차별을 비판하였습니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우리 사회에는 나이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모습, 어린이·청소년에게 차별적인 반말과 하대의 문화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문제 개선 캠페인〉을 통해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나이 차별적 언어 문화와 차별·혐오 표현 등을 지적해왔습니다.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는 우리의 언어습관과 사용하는 말들 중 있는 나이주의, 어린이·청소년 차별을 발견하고 돌아보게 하는 내용과 더 평등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이야기 등을 담았습니다. 텀블러에는 1922년 어린이날 당시 요구 내용 중 2개의 문구를 넣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의 어린이·청소년 차별과 나이주의를 돌아보고 변화를 다짐해 보아요!
구성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
사양 : 188×257mm, 무선 제본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소책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예스러운 질감의 표지 디자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소책자는 총 3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은 ‘반말과 하대’, ‘○○친구’, ‘잼민이’ 등 차별적인 일상 언어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어린이·청소년들과 대화할 때의 문화 그리고 어린이·청소년을 부르는 혐오표현이나 멸칭, 어린이·청소년에 대한 편견을 담은 말이나 태도 등을 짚은 18편의 짧은 글들입니다.
2장은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취지를 전하는 3편의 칼럼입니다. 학교 현장에서의 이야기, 초보자를 칭하는 ‘○린이’라는 유행어의 문제점, 청소년을 ‘미래세대’로 보는 흔한 관점의 폐해를 지적하는 글들입니다.
3장은 어린이·청소년 차별적 언어 문화, 나이주의적인 차별에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고민과 실천을 담았습니다.
그 밖에 캠페인 취지와 단체를 소개하는 내용,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의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포스터를 설명하는 내용 등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선물 1.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포스터
사이즈 : A3(297×420mm)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문제 개선 캠페인〉에서 배포하고 있는 “어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킵시다” 종이 포스터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나이 어린 사람들을 하대하면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문제 5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를 받아서 학교나 가정,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 등에 붙여놓고 함께 그 의미를 곱씹고 문화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기에 좋습니다.
선물 2.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리유저블컵
색상 : 흰색 / 사이즈 : 86×176mm / 용량 : 520ml / 재질 : PP
빨대 소재 : 트라이탄 / 에코백 소재 : 린넨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하여 주시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보아 주시오”
100년 전 어린이날의 요구 중 어린이를 존중하고 하대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2개의 문장입니다. 어린이에게 경어를 써서 존중하면서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라는 요구, 어린이를 아랫사람으로 간주하지 말라는 요구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을 평등하게, 인간으로 대우하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 구절을 프린트한 리유저블컵 2종입니다.
(PP 재질 보온, 보냉 기능이 없는 리유저블컵입니다. 밀폐는 되지 않으니 이용에 유의하세요. 전자레인지 사용은 불가능하며 알콜이나 유분성 물질에 인쇄 부분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세트로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문구가 손글씨 느낌으로 그림과 함께 프린트된 컵을 넣는 에코백을 함께 드립니다. 100년 전의 요구와 오늘날의 캠페인 문구를 세트로 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보았습니다.
선물 3.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금속 뱃지
크기 : 가로 40 × 세로 30mm
색깔 : 신주니브시칠, 황동색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캠페인은 “소년해방”, “어린이 인권”을 외쳤던 100년 전 어린이날의 취지를 현재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의 느낌을 살려, 원고지 모양 디자인에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라는 글자를 넣었고, 후가공을 통해 앤틱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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