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동안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인권을 다시 묻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지역과 상황의 청소년분들을 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결과자료집으로 정리했는데요! 널리 읽어주시고 같이 고민도 더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과자료집 다운로드 > https://nuly.do/kmg1

[목차]

Ⅰ. 우리는 왜 물었나?
1. 코로나19 시대, 왜 청소년 인권을 다시 물어야 했나?

2. 무엇을 보고자 했나?

3. 누구를 만났나?

Ⅱ. 우리가 발견한 것들
- 문제가 되지 못하는 재난
1. 교문 지도는 랜선을 타고 흐른다

2. 일방적 결정과 통보, 설계할 수 없는 일상

3. 사회적 관계와 경험 박탈

4. 일하려는/일하는 청소년이 겪어야 했던 일들

5. 위기 지원, 청소년의 현실을 고민하지 않는 사회

Ⅲ. 우리가 더 물어야 할 것들
- 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인권을 위해 남은 과제와 고민들
1. 교육의 변화 : “우리에게는 삶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2. 방역지침의 변화 : “또 다른 ‘가만히 있으라’가 되지 않으려면”

3. 청소년 정책의 변화 : “직접 지원, 청소년은 왜 안 되나?”

4. 공간의 변화 : “학교, 가정, 시설부터 지역사회, 거리까지”

5. 청소년의 처지/위치/권한의 변화 : “청소년이 시민이 되려면”

닫는 글

* 본 사업은 인권재단 사람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