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사례 ①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일상 언어 속 나이 차별 사례 나눠주세요🌿

나이 차별을 겪은 경험(/목격한 경험)이 있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 첫 번째 사례 소개 ]

"저는 30대인데, 비염이 있어서인가 목소리가 조금 코맹맹이 소리...?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을 하면서 업무때문에 전화를 할 때면 나이가 어리다고 오해를 받곤해요. 전화가 와서는 '어른 안 계시니?'하는 소릴 듣기도 하고, 다른 사람 바꾸라는 요구를 받기도 하고."



"얼마전에는 학교에 전화했더니 '응~ 누구니?' 하면서 반말로 이야기를 하다가 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며 웃더라고요 ㅜ 나이가 어리다고 하대하는 문화가 없어지면 목소리가 어리게 들린다고 이런 불쾌한 일을 겪을 일도 없게 되지 않을까요?"


첫 번째 사례에서 이야기해 주신 것처럼 ‘어리다고 여겨져서' 겪은 차별에 대한 사례에 대해 나눠주셔도 됩니다. 

이 카드 뉴스를 통해 떠오르는 나이 차별 사례를 지음 SNS[사례 게시판]을 통해 남겨주세요! 

올려주신 이야기는 카드뉴스 등 이후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캠페인 홍보 컨텐츠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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