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활동]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인권을 다시 묻다 - 결과자료집 (2021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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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인권을 다시 묻다

 


Ⅰ. 우리는 왜 물었나?

 

1. 코로나19 시대, 왜 청소년 인권을 다시 물어야 했나?


2. 무엇을 보고자 했나?


3. 누구를 만났나?



Ⅱ. 우리가 발견한 것들 

  - 문제가 되지 못하는 재난  


1. 교문 지도는 랜선을 타고 흐른다 

  1) 왜 집에서도 마음대로 입으면 안돼?

  2) 허용과 규제를 종잇장 뒤집듯 해도 되나?

  3) 블렌디드(Blended)수업, 융합인가 혼란인가?


2. 일방적 결정과 통보, 설계할 수 없는 일상

   1) 통보만 있고, 협의는 없었다

   2) 쉼도 멈춤도 없었다 

   

3. 사회적 관계와 경험 박탈

   1) 관계 맺기 자원이 사라지다

   2) 다양한 경험이 가로막히다


4. 일하려는/일하는 청소년이 겪어야 했던 일들

   1) ‘입시’, 그 너머는 없는 사회 - 고군분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

   2) ‘쿠팡’으로 향하는 청소년 노동자의 발길   

   3) 모욕과 하대의 반복  

   

5. 위기 지원, 청소년의 현실을 고민하지 않는 사회

   1) 묻지 마 지원, 존엄이 생략된 지원 

   2) 코로나 시대 청소년, 갈 곳을 잃다    



Ⅲ. 우리가 더 물어야 할 것들 

- 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인권을 위해 남은 과제와 고민들 


1. 교육의 변화 : “우리에게는 삶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싶은지 물어야 


2. 방역지침의 변화 : “또 다른 ‘가만히 있으라’가 되지 않으려면” 

- 모순적인 정책, 불합리한 규제를 다시 물어야


3. 청소년 정책의 변화 : “직접 지원, 청소년은 왜 안 되나?” 

- 청소년은 ‘교육 정책’만? 당사자에게 직접 묻고 직접 지원해야


4. 공간의 변화 : “학교, 가정, 시설부터 지역사회, 거리까지” 

-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은 충분한 공간으로부터


5. 청소년의 처지/위치/권한의 변화 : “청소년이 시민이 되려면”

- 우리 사회는 ‘청소년 시민’과 함께 살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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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청소년 인권을 다시 묻다>는 '인권재단 사람'의 지원을 받아 '인권교육센터 들'과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에서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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