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지음은 수평적 구조의 활동가 단체이며 상임활동가, 책임활동가, 채움활동가, 지으미로 구성됩니다.

지음의 활동을 지지하며 함께하고 싶다면 같이 지음에서 자세한 방법을 확인해주세요! 
 


 ● 지으미

- 지음을 함께 짓는 사람들이자 청소년인권운동의 지지자입니다. 지음은 독립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부·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으며 회원분들의 후원으로 활동을 만들어갑니다.

- 회원 가입을 하시면 지음의 활동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지음에서 기획하고 실천하는 활동과 회원 모임, 총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회원으로 함께하고 싶다면 [같이, 지음]에서 회원 가입 신청을 작성해주세요. 지음의 회원은 정기적으로 회비(후원금) 납부를 원칙으로 합니다. 정기 후원 신청은 별도로 한번 더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지음은 (재)인권재단사람에서 운영하는 인권단체지정 CM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후원 희망 단체에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이라고 작성해서 제출해주세요!


● 채움활동가

- 채움활동가는 지음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활동에 참여하며 활동가로서 성장하고 역량을 채워나가는 활동가입니다. 운동을 채우는 역할이자 활동가로서 자기자신을 채워가며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체의 내부 규정에 따라 활동하게 됩니다.

- 지음의 회원 모임을 꾸릴 수 있고, 지음에서 진행하는 팀 활동 및 총회에 참여하여 청소년인권운동을 함께 기획하고 실천합니다.

- 채움활동가는 지원 시기나 조건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지음의 회원이면서 청소년인권운동의 활동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하고 싶다면, 채움활동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실 분은 [같이, 지음] 회원 가입 신청서에서  '채움활동가로 참여하기'를 선택해주세요!


● 책임활동가

- 지음의 운영과 활동을 함께 책임지고 적극적 역할을 하는 활동가입니다. 상임활동가와 함께 지음을 공동으로 대표하고 청소년인권운동을 지어나가는 사람들입니다. 

- 지음의 팀 활동, 운영 회의, 총회에 참여합니다. 월 1회 열리는 운영 회의의 구성원으로서 지음의 운동을 함께 점검하고 만들어갑니다. 특히 팀 활동에 적극 결합하여 팀을 운영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음 활동을 병행하며 직업을 갖거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책임활동가는 최소 3개월 이상 지음에서 활동해 온 채움활동가 중 지원을 받습니다. 책임활동가는 총회에서 승인되며, 도중에 충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영 회의에서 논의를 거쳐 임시로 결정하고 다음 총회에서 정식 승인받습니다.


● 상임활동가

- 지음의 운영과 활동 전반을 책임지고 중심적 역할을 하며 상시 근무하는 활동가입니다. 청소년인권운동의 활동가로서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상임활동가는 주 1회 상임 회의를 통해 일상적인 의사 결정을 하고 활동을 만들어갑니다. 지음 활동이 상임활동가의 생활의 중심이 되며 지음에서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 상임활동가는 단체 차원의 필요성과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인원수를 결정합니다. 새 상임활동가를 구할 때는 최소 일 년 이상 지음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채움활동가 및 책임활동가 중 지원을 받아 논의를 거쳐 총회에서 결정합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의사결정체계(회의 구조) 및 모임



● 상임 회의

- 지음의 상임활동가들이 참여하며 보통 매주 월요일에 진행합니다. 주간 일정을 공유하고 일상적인 운영과 활동 및 연대사업 등을 논의, 결정, 집행합니다.

 

 운영 회의

- 지음의 상임활동가 및 책임활동가들이 참여하며 한 달에 한 번 진행합니다. 지난 한 달의 운영과 활동을 돌아보며 각 팀 활동과 회원 모임 등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합니다. 이후 활동을 기획하고 함께 책임지고 실행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새로운 책임활동가/상임활동가 충원 및 지속 여부, 총회 준비 등은 운영 회의에서 미리 논의하고 준비합니다.

 

 팀/사업별 회의

- 지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채움활동가, 책임활동가, 상임활동가가 함께 참여하여 활동을 꾸려갑니다. (예: 캠페인팀, 말짓기팀, 교육팀 등) 활동 내용에 따라 상임활동가는 꼭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책임활동가와 채움활동가가 팀의 주요 구성원입니다. 최소 인원은 3명입니다.

- 한 해의 계획과 목표를 정하는 총회에서의 결정에 따라 팀이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기존의 팀이 지속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상임 회의 및 운영 회의를 통해 상시 소통하여 예산을 배정하고 지음의 재정을 사용합니다.

  

 총회

- 지음의 가장 넓고 큰 회의입니다. 지난 한 해의 활동과 운영 전반을 돌아보고 지음의 활동 목표와 계획, 단체의 방향성을 함께 결정하는 회의입니다. 보통 매 해 초에 열리며 지음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상임활동가와 책임활동가는 전원 참여, 채움활동가는 절반 이상 참여해야 총회가 열립니다. 총회에 참여한 상임·책임·채움활동가들은 의결권을 갖습니다.


 회원 모임

- 지음의 회원들이 관심 있는 분야나 활동에 대해 함께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일회적일 수도 있고 지속적일 수도 있습니다. 지음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모임을 제안하여 꾸릴 수 있으며 지음의 논의를 거쳐 만들어집니다. (예: 책 읽기 모임, 청소년인권 한 컷 그리기 모임, 비건 요리 모임 등)





우리는 청소년인권운동활동가입니다

학교에서는 머리카락, 옷차림 등을 단속당하고, 집에서는 사생활을 통제당해요.
체벌과 같은 폭력을 당하고, 시험 성적이나 외모 등으로 줄세워지고 차별당해요.
입시와 취업을 위해 일방적 교육과 경쟁을 강요받으며,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가난이나 위기에는 한층 더 취약하고, 사회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내몰리고 지워져요.
어리단 이유로 의견이 무시당하고, 정치와 사회문제에도 참여할 수 없어요.

우리는 청소년의 이러한 현실이 답답해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청소년인권을 이야기하고, 학칙을 바꾸라고 요구하고,
법과 정책을 개정하고, 각자 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려고 애썼어요.
어리다고 해서 차별하거나 무시하지 말라고 외쳤고요.
우리의 힘으로 바꾸어 낸 것도 있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바꾸지 못한 것이 더 많았습니다.

활동을 하다가 스무 살 넘게 나이를 먹은 뒤로는 
이젠 10대나 청소년이라고는 불리지 않게 됐습니다.
청소년도 아닌데 왜 청소년운동을 계속하느냐는 물음을 받곤 하지요.
하지만 청소년인권 문제에 여전히 관심이 많고, 
청소년인권을 위해 활동하며 살고 싶어요.

우리는 청소년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없는 세상, 
청소년도 인간답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곁에서 함께 싸우며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작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모여 더 크게 울려 퍼지길 원해요.


그래서 우리는, 
청소년인권운동의 활동가로서 세상의 변화를 일구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청소년인권운동의 말과 목소리, 더욱 튼튼한 기반과 길을 짓고자 합니다.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은
청소년인권을 위해 계속 활동하려는
활동가들이 모인 단체입니다.